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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에 등장한 미스터트롯 차수빈

기사입력 2020.02.13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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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한끼줍쇼 캡쳐

     

    '미스터트롯' 차수빈이 '한끼줍쇼'에 깜짝 등장, 누리꾼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12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에는 배우 인교진, 류수영이 출연해 서울 연희동에서 한 끼에 도전했다.


    인교진은 강호동과 팀을 이뤄 연희동 한 끼 도전에 나섰다가 차수빈의 집을 방문, 재미있는 장면을 연출했다.

     

    이날 강호동과 인교진은 연희동에서 밥동무를 찾았다. 그러던 중 한 주민은 인교진에게 반가움을 전했고 자신의 아들이 '미스터트롯'에 출연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리고 이 주민의 정체는 차수빈의 어머니였다. 두 사람은 차수빈 가족의 집에 입성해, 차수빈의 맛깔나는 트로트를 듣는 것은 물론 유쾌한 이야기를 나눴다.

     

    인교진이 벨을 누른 집이 알고보니 차수빈의 집이었고, 때마침 차수빈도 귀가해 '한끼줍쇼' 출연진과 만난 것.


    차수빈은 최근 TV조선 '미스터트롯'에 출연한 가수다. '당돌한 여자'를 부르던 도중 가사를 잊어버리는 실수를 범해 탈락했다.


    차수빈은 1987년생으로 183cm의 훤칠한 키에 수려한 외모로 방송 초반부터 화제를 모았다. 중·고교 시절 아구선수로 활약했지만 부상으로 야구를 포기하고 가수의 길을 걷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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