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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원 아들, 래퍼 노엘 장용준 음주운전 논란... '노엘 누구?'

기사입력 2019.09.16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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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인디고 뮤직

     

     

    자유한국당 부산 사상구 국회의원 장제원의 아들인 장용준이 지난 9월 7일, 음주운전 및 운전자 바꿔치기(범인도피 교사) 혐의로 입건되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래퍼로 잘 알려진 장용준은 노엘이라는 예명으로 지난 2017년, 엠넷에서 방영된 <고등래퍼> 프로그램을 통해 대중들에게 알려졌다. 현재 래퍼 스윙스가 이끄는 음악 레이블인 인디고 뮤직 소속으로 활동 중이다.


    장용준은 각종 음반작업을 통해 대중들과 소통해왔다. 각종 음원사이트 인기순위에도 올랐던 <FLEX>와 같은 곡에서 피처링을 하기도 하였고, 올해 6월 24일, 자신의 싱글<SUMMER 19'>을 발매하기도 하였다.


    사고 이후 장용준은 음주운전 및 운전자 바꿔치기에 대해 모든 죄를 시인하고 모든 활동을 중단한 상태이며, 피해자에게 합의금 3,500만 원을 건넨 사실이 확인되었다. 그러나 도로교통법 위반과 범인도피 교사 혐의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아 사법부의 심판을 기다려야 하는 입장이다.


    한편, 장용준이 소속된 인디고 뮤직에는 래퍼 스윙스, 저스디스, 재키와이, 영비, 키드밀리가 소속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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