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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용 지역광고플랫폼 ‘동맵 지역광고 패키지’ 출시

기사입력 2019.08.06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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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합광고대행사 ㈜애드플래닛커뮤니케이션(이하 애드플래닛)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는 지역노출 기반의 광고플랫폼 우리동네맵 - 동맵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배민아카데미처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매장 광고. 홍보 교육 프로그램이 생기고 있지만, 자영업 종사자들이 빠르게 변화하는 온라인 광고매체를 이해하고 습득하기란 여전히 어려운 영역이다.

     

    애드플래닛은 동맵 서비스를 통해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주요 광고 매체인 구글, 네이버,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광고를 소규모 예산으로도 통합적으로 대행해주고 있다. 매장홍보를 위해 광고대행을 의뢰를 하고 싶지만 광고 예산이 비교적 적어 불가피하게 직접 운영만 가능했던 소상공인들에게 매우 희소식이라는 평가다.

     

    동맵소개서_기사사진.jpg

    애드플래닛은 기업별 통합마케팅을 기획하고 브랜드콘텐츠를 기반으로 광고매체를 운영하는 종합광고대행사로 알려져있다. 오랜 기간 다양한 업종, 브랜드, 광고 매체를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 외식브랜드의 창업광고와 가맹사업 마케팅을 전개하며 본사의 성공적인 브랜딩을 위해서 가맹점주들이 부담없이 지속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지역광고에 대한 필요를 인지하고 동맵, 지역광고플랫폼을 개발하게 되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동맵지역광고패키지는 광고 소재 제작부터 광고 효율을 높이는 매체타겟팅까지 온전히 매장 맞춤형으로 세팅이 가능하다. 대기업들 위주로 사용되는 네이버 키워드 광고, 구글배너광고 (GDN),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 광고를 진행하는데 대행료 포함 월 16만원이다월 광고비는 비록 전단지 아르바이트생 2명을 쓰는 비용에 불가하지만, 객관적인 광고 집행 결과를 수치로 매월 보고받을 수 있다. 월간보고서를 통해 월집행비 사용내역을 투명하게 공개하기 때문에 이용 고객들의 만족도도 매우 높다.

     

    (동맵 서비스 소개 영상) 

     

    애드플래닛의 신광호 대표는 이전의 거대한 대중매체 광고시장이 꺾이고, 고객 타겟팅을 핵심으로 저예산 로컬광고가 가능하게 된 지금이 소규모 자영업자들에게는 기회다. ‘동맵플랫폼은 앞으로도 소상공인의 여건에 맞춘 상품설계로 대기업과 동일한 광고플랫폼을 사업규모에 맞춰 운영하면서 매장홍보를 돕는 대표 소상공인 마케팅 채널로 거듭나겠다라고 전했다.

     

    애드플래닛은 동맵지역광고패키지 외에도 로컬마케팅이 가능한 약국봉투광고 팜플러스와 헬로체험단, 창업컨설팅 플랫폼 월간창업 등 자영업자들에게 꼭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자세한 문의는 우리동네맵, 동맵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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