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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만나면' 유연석, 처음 만난 할머니와 춤을 추게 된 사연

기사입력 2024.05.02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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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SBS 틈만나면


    423일 첫 방송한 SBS의 새 예능 프로그램 틈만나면의 진행자로 유연석이 발탁됐다. 유재석과 호흡을 맞추게 된 유연석은 첫 방송에서 유재석과 줄곧 투닥투닥하는 모습을 보여주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한 바 있다.

    한편 지난 30일 방송된 틈만나면’ 2화에는 평소 유연석과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배우 조정석이 출연해 절친 케미를 보여주었다.

     

    세 사람은 필동 경로당을 방문해 노인분들과 화투도 치고 퀴즈도 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유연석은 트로트의 제목을 맞히는 노래 퀴즈에서 어려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우여곡절 끝에 정답을 맞히자 옆에 계신 할머님과 손을 맞잡고 춤추며 신난 기분을 표현했다.

     

    남산으로 향하는 버스 안에서는 남산의 명물이라 할 수 있는 자물쇠에 대해 이야기 나누었다. 유재석은 연인들이 자물쇠를 걸어 사랑을 약속하는 것이라고 설명하며 가보면 연석이()도 있을 수 있지라고 유연석을 떠보는 듯한 질문을 했다. 이에 유연석이 딱 한 번 했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유재석과 조정석이 유부남이라는 공통점으로 공감되는 대화를 주고 받자 이 모습을 본 유연석이 순간적으로 통하는 눈빛이 너무 웃기다며 큰 웃음을 보였다. 유부남인 두 사람이 과거 대학 생활에서의 추억을 떠올리자 집요하게 누구랑?’, ‘누구랑 갔어?’ 등의 질문을 해 당황케 했다. 당황한 두 사람의 모습에 유연석은 재미있다는 듯 웃음 지었다.


    유연석은 이날 흰색 상의에 하늘색 반팔 가디건을 입어 하얀 피부와 어울리는 패션을 보여주었다. 유연석이 입은 가디건의 정보는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다.

     


    틈만나면 유연석 반팔 가디건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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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엘무드


    브랜드

    엘무드 LMOOD


    모델명

    Tweedy half knit cardigan sky 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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