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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동휘의 눈물이 담겼던 '반려묘와의 첫 만남' 일화

기사입력 2024.03.11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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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핑계고 이동휘.jpg
    출처 : 유튜브 뜬뜬 - '핑계고'

     

     지난 9일, '국민 MC' 유재석이 운영하는 유튜브 웹예능 '핑계고'에 개그맨 지석진과 배우 이동휘가 함께하였다.


    특히, 배우 이동휘는 자신이 키우고 있는 고양이 두 마리에 대한 애정을 과시하며, 첫째 고양이 '갈로'와의 첫 만남 일화를 풀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본래 알레르기가 심했고, 패션을 좋아하기 때문에 털과 관련될 수밖에 없는 고양이에 대해서도 관심이 전혀 없었던 그는 '2020년, 영화 행사 일정을 위해 이동 중 상태가 좋지 않은 새끼 고양이가 위험한 곳에서 울고 있는 모습을 발견하였고, 일정이 끝난 뒤 다시 찾아갔을 때 고양이가 그대로 있었다'고 설명했다.


    고양이를 병원으로 데려갔던 그는 엑스레이 속 작고 귀여운 새끼 고양이의 발목 뼈가 돌아가 있는 것을 보고, "그때 무슨 감정이었는지 모르겠다, 의사 선생님 앞에서 대성통곡을 했다"라며 눈물 담긴 심경을 덧붙였다.


    그날 이후 새끼 고양이를 첫째 반려묘로서 맞이한 그는 "고양이와 정을 붙이고, 살을 맞대고 살다 보니 이제는 아무 상관없이 고양이의 그 모습 자체가 너무 예쁘게 보인다", 더하여 "그렇게 알레르기도 다 극복했고, 새끼 고양이를 안 만났으면 어떡할 뻔했나라는 생각을 많이 한다"라며 반려묘에 대한 사랑을 표현했다.


    이 일화를 통해 현재는 두 마리의 고양이를 키우고 있는 배우 이동휘는 이날 방송에서 프리한 착장에 볼캡 모자를 매치함으로써 포인트를 더하여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편안하게 즐겼다.


    해당 모자의 정보는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핑계고 이동휘 모자 정보

    이동휘 모자.png
    출처 : Visvim

     

    브랜드

    Visvim


    제품명

    블랙 엑셀시오르 II 볼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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