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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우 연기대상 받고 10년 넘게 죄책감... "누가 봐도 안재욱이 탔어야"

기사입력 2024.03.07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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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

     

    최근 정재형의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 코너 '요정식탁'에 배우 조승우가 게스트로 출현해 연기대상을 받았던 때를 떠올리며 소신을 고백했다.

     

    조승우는 첫 드라마인 MBC TV '마의'로 처음 연기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최우수상에 이어 대상을 받았다. 이에 조승우는 연기대상을 받은 것에 죄책감을 느낀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리고 아직 드라마 마의촬영이 한참 남았는데, ‘MBC 연기대상에서 남자 최우수 연기상을 받고 대상을 받았다라며, “최우수상 후보 중에 대상이 결정되는 룰을 몰랐다고 했다.

     

    이어 조승우는 솔직히 말씀드리면 그때 빛과 그림자라는 드라마로 안재욱이 대상을 받았어야 했다라고 솔직하게 밝히며, “이건 아닌데. 이제 절반하고, 대사도 보고하고 난 연기란 걸 해본 적이 없는데 싶었다. 늘 그걸 10년 넘게 죄책감처럼 가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조승우는 로고 자수 디테일이 돋보이는 블랙 울 카디건을 착용해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조승우가 착용한 카디건의 정보는 하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요정식탁 조승우 카디건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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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WELLDONE (웰던)

     

    브랜드

    WELLDONE (웰던)

     

    제품명

    로고 니트 가디건 (블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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