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아정(전종서)이 예비 시동생 이지한(문상민)에게 갑작스러운 고백을 받았다.

 

지난 4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웨딩 임파서블' 3회에서는 형의 결혼을 막기 위한 이지한의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펼쳐졌다. 이날 나아정과 이도한의 위장결혼의 준비가 수월하게 진행되는 반면, 이지한은 결혼을 막기 위한 방법을 찾지 못했다. 결심한 나아정을 설득하는 데에 실패한 순간, '알박이 부자'가 나타나며 상황은 다르게 흘러갔다.

 

나아정과 이지한은 사이좋은 형수와 시동생 모습을 연기하며 난관을 탈출했다. 

예상치 못하게 형수의 도움을 받은 이지한은 나아정에게 진심 어린 사과를 전했다.

 

한편 위장결혼을 위한 모든 준비를 마친 나아정과 이도한은 마침내 현대호 회장에게 허락을 받아냈다.

같은 시각, 이지한은 머리를 굴리다 이 결혼을 막아낼 히든카드를 떠올렸다. 

그는 "내가 나아정 씨를 형한테서 한 번 뺏어보려고요"라며 나아정에게 선전포고했다. 

예상치 못한 고백 공격에 흔들린 나아정이 무사히 위장 결혼에 성공할 지가 궁금해진다.

 

영상에서 나아정은 페미닌한 디자인의 화이트 투피스로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나아정의 투피스 정보는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웨딩 임파서블 전종서 투피스 정보

 

브랜드

아보아보(AVOUAVOU)

 

제품명

CREPE ROUND COLLAR FLARE JACK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