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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만 90분 동안 160번··· 축구해설위원 조원희의 시그니처 루틴

기사입력 2024.02.15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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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디오스타 조원희.jpg
    출처 : MBC '라디오스타'


    지난 14일,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뭉치면 나불나불' 특집으로 김동현, KCM, 조원희, 손동표가 게스트로서 등장하였다.


    특히, 축구 해설 위원으로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조원희는 축구를 해설할 때 꼭 지키는 시그니처 루틴을 소개함으로써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축구 중계를 할 때 생각하는 점이, 말을 조리 있고 논리정연하게 해설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나만의 캐릭터를 살려야 한다는 것"이라고 설명하면서, 스스로가 생동감과 에너지를 담아 중계를 하는 편이라고 표현했다.


    이처럼, 실제 경기를 뛰고 있는 선수들에 몰입하여 조원희에게 생긴 중계 루틴 중 하나는 바로 "좀 더!"라는 말을 반복한다는 것.


    그는 90분간의 축구 중계 동안 ''좀 더"라는 말을 몇 번이나 했는지 세어봤을 때, 무려 160번이 나왔다고 이야기하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외에도, '축구화 신고 해설하기'에 더하여 '하의 태클 팬츠 입고 해설하기'와 같은 루틴을 뽐내며 축구 해설에 대한 열정을 표출했다.


    이처럼 과거 축구 선수였던 조원희는 현재 KBS 축구 해설자로서도 활약 중에 있으며, 이날 방송에서는 파스텔톤의 니트를 착장함으로써 화사함을 더했다.


    해당 니트의 정보는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라디오스타 조원희 니트 정보

    아미 헤어리 라이트 폴로 니트.jpg
    출처 : AMI PARIS

     

    브랜드

    AMI PARIS

     

    제품명

    아미 헤어리 라이트 폴로 니트 (스카이 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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