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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의 확고한 청소 신념··· "귓밥 냄새가 나면 정 떨어져"

기사입력 2024.01.04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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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이언 자켓2.png
    출처 : MBC '라디오스타'

     

    알앤비 아이돌 그룹 플라이 투 더 스카이 출신 브라이언이 지난 3일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남다른 청소 신념을 뽐냈다.

     

    브라이언은 “아이 헤이트 피플”, “더러운 건 싸가지 없게 느껴져라는 유행어를 남긴 너튜브 채널의 비하인드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본래 맡지 않을 생각이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는데, 막상 시작하고 난 지금은 어린이 아이들의 청소 아저씨로서 굉장한 보람을 느낀다고.

     

    그는 실제로도 체취에 예민해 냄새로 사람을 기억한다”, "냄새나는 사람을 만나면 그 사람에 대한 안 좋은 기억이 난다. 그래서 귀를 잘 닦아야 한다"라며 귓밥 냄새라는 표현과 함께 표정을 일그러트렸다. 가끔 하우스 파티를 열 때는 친구가 자는 틈을 타 친구가 입었던 옷을 몰래 세탁하기도 한다고 밝혔다. 놀라워하는 패널들에게 브라이언은 "내가 역겨우니까"라며 이후엔, “제발 앉아서 싸!”라고 분노하는 모습으로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청소광이미지로 떠오른 브라이언은 홈쇼핑계의 황태자로 불리며 최근 1년간 150억원 가량의 매출을 올렸다고 밝혀 사람들의 부러움을 불러 일으켰다.

     

    브라이언은 이날 체크 배열에 민트와 인티핑크의 색상 조합이 돋보이는 자라의 자켓을 착용해 그날 발언과는 다른 부드럽고 포근한 이미지를 뽐냈다. 브라이언의 자켓 정보는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라디오스타 브라이언 자켓 정보

     
    브라이언 자켓 3.png
    출처 : 자라(ZARA)

     

    브랜드

    ZARA

     

    품명

    자라 텍스쳐 체크 오버 셔츠 시그니처 593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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