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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코드 쿤스트, 연예계 대표 소식좌... 근육에 자부심 생겨

기사입력 2023.04.07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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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쿤2.png
    출처: MBC 라디오스타 811회

     

     

    지난 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인생 2막, 나 지금 되게 신나!' 특집으로 바다, 조현아, 코드 쿤스트, 김용필이 출연했다.


    연예계 대표 소식좌로 알려진 코드 쿤스트는 운동 시작 후 61kg에서 69kg까지 총 8kg 증량한 변화된 근황을 공개했다.


    이날 코드 쿤스트는 김국진을 잇는 근육왕으로서 본인 근육에 대한 자부심이 있는지 묻는 질문에 "그렇다. 20대 때는 말라 보여도 괜찮았는데, 30대 이후부터는 푹 쉬었는데도 피곤해 보인다는 소리를 자주 듣는다. 어디 가서 아파 보인다는 소리는 듣지 말자는 결심이 생겼다"고 운동 시작 계기를 밝혔다.


    이어 코드 쿤스트는 김국진을 위한 어깨 강습을 진행하며 "저희가 말랐지만 힘이 없는 게 아니거든요"라며 큰 웃음을 자아냈다.


    타고 싶은 예능 라인을 묻자 이에 코드 쿤스트는 "현무형이랑 부부케미가 있었는데 요즘 팜유라인이 뭉치더니 그쪽이 강세다"라면서 "저도 팜유라인에 들어가고 싶었는데 체지방 20% 미만은 면접도 못 본다"라고 답했다.


    이날 코드 쿤스트는 쉐도우펌 헤어스타일과 화사한 레드 컬러의 스웨터를 착용해 전현무가 패션 이상형이라 칭송하던 쿤선생 다운 패션 센스를 뽐냈다. 코드 쿤스트가 착용한 스웨터는 마리아노(MAGLIANO) 크리스마스 스웨터이다. 코쿤의 가디건 정보는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라디오스타 코드 쿤스트 스웨터 정보

     

    KakaoTalk_20230407_011338537.jpg
    출처: MAGLIANO

     

     

    브랜드

    MAGLIANO

     

    품명

    Magliano Christmas Swea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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