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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꼬무' IMF 외환위기 정태수 회장 사건의 전말은?

기사입력 2023.03.31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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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꼬꼬무1.JPG출처: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지난 30일 방송된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이하 꼬꼬무)에서는 '흙과 철의 사나이' 정 회장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를 주제로 한보 정태수 회장이 조명됐다.


    당시 마흔일곱이였던 정태수는 당대 최고의 역술인 백운학에게서 "당신은 대한민국 첫째, 둘째 가는 부자가 될 상이다"라는 말을 듣게 되었다. 이후 52세 나이에 직장에 사표를 내고 전재산을 대출받아 구로동의 땅 1200평을 구매했고, 아파트를 분양해 약 180억 원의 이익을 얻었다.


    부와 명예를 얻으며 승승장구하던 정태수는 철강 재벌을 목표로 세계적인 규모의 제철소를 건설하기 위해 착수한다. 하지만 자기 자본이 900억이었던 반면 대출금이 무려 5조 7천억 원에 달하였으며 얼마 지나지 않아 1997년 한보 철강의 부도 소식이 전해졌다. 한보 사태는 곧 IMF 외환위기로 이어졌다.


    한편, 이날 장도연이 입고온 브이넥 니트는 부드러운 느낌을 연출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특히 넥라인과 밑단에 스트라이프가 들어가 클래식한 매력이 연출되었다. 장도연이 방송에서 착용했던 브이넥 니트 정보는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다.

     

     

    꼬꼬무 장도연 브이넥 니트 정보

     

    옷1.JPG출처 : LOEUVRE

     

     

    브랜드

    LOEUVRE (루에브르)

     

    제품명

    Cable V-neck Pullover SK2AP7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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