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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미니밴 상륙, 카니발 “나 떨고 있니?”[66]

  • 천윤여람훈빈wEj
  • 19-07-17 08:19
  • 조회수 82
<p> 북미 전용으로 개발된 일본 미니밴들이 국내 속속 소개되면서 유일한 국산 미니밴 카니발의 지위가 흔들리고 있다. 특히 수입산이 성능과 정숙성, 고급스러움 등을 적극 내세운 까닭에 카니발의 독점 체제가 무너질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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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a class="defaultDOMWindow" href="#inlineContent"><img alt="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class="tx-daum-image" height="345" onclick="image_pop(this.width,this.height,this.src);" src="https://file1.bobaedream.co.kr/news/2012/12/03/17/50bc610285365.jpg" style="FLOAT: none; CLEAR: none" width="520"/></a></p>
<p style="TEXT-ALIGN: left"><br/> 3일 수입차 업계에 따르면 현재 토요타 7인승 미니밴 시에나가 홀로 버티던 시장에 혼다가 오딧세이를 투입, 경쟁을 시작했다. 비록 두 차종에 불과하지만 한걸음 한걸음 시장 형성 중인 것. 이른바 프리미엄 미니밴 시장이 무르익는 셈이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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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일본 미니밴의 한국 도입은 사실 국산차 시장을 겨냥하고 있다. 내수 미니밴 시장이 그간 국산차 카니발에 의해서 유지됐던 것. 이른바 끼어들 틈새가 있다는 의미다. 토요타와 혼다가 시에나와 오딧세이를 투입한 배경도 기아차 카니발의 독주와 무관치 않다. 월 평균 2,500대 판매의 미니밴 시장은 충분히 공략할 만하다는 계산이 깔려 있는 셈이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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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a class="defaultDOMWindow" href="#inlineContent"><img alt="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class="tx-daum-image" height="345" onclick="image_pop(this.width,this.height,this.src);" src="https://file1.bobaedream.co.kr/news/2012/12/03/17/50bc61029c953.jpg" style="FLOAT: none; CLEAR: none" width="520"/></a></p>
<p><br/> 오딧세이에 앞서 판매가 시작된 시에나는 의외로 선전 중이다. 올해 10월까지 520여대를 판매, 시장에서 인정을 받았다. 도입 초기 목표가 연간 300대였음을 감안하면 이미 목표는 초과했다. 기아차 카니발의 주력이 디젤인 것과 달리 가솔린 단일 차종이라는 한계에도 불구, 소비자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다. 특히 가솔린이 가진 특유의 정숙성과 편안함이 호평을 얻고 있다. 게다가 효율 또한 3.5ℓ 가솔린 기준으로 9.4㎞/ℓ여서 나쁘지 않다는 게 인기의 배경이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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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가격도 한 몫 거들었다. 시에나는 LE 4,290만원, 리미티드가 4,940만원이다. 오딧세이는 4,790만원에 판매된다. 최대 3,410만원에 이르는 카니발 V6 3.5ℓ 가솔린(9인승)과 비교하면 큰 부담은 아니라는 게 업계 분석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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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a class="defaultDOMWindow" href="#inlineContent"><img alt="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class="tx-daum-image" height="289" onclick="image_pop(this.width,this.height,this.src);" src="https://file1.bobaedream.co.kr/news/2012/12/03/17/50bc6102b521b.jpg" style="FLOAT: none; CLEAR: none" width="520"/></a></p>
<p> <br/> 레저 인구의 급격 증가도 북미산 일본 미니밴 시장의 잠재력을 키워다. 특히 오토캠핑 인구의 폭발적인 수요가 미니밴 시장을 견인하고 있다. 수입차 관계자는 "가솔린 미니밴은 틈새시장이 분명하게 존재한다"며 "승차감과 정숙성 등에서 국산 디젤이 따라올 수 없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수입사들이 노리는 것은 카니발 시장"이라며 "기아차가 카니발 가격을 올릴수록 북미산 일본 미니밴 판매가 늘어날 수 있음을 노리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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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p><div style='position: absolute; left: -7777px; top: -7777px;' class='sound_only display-none wfsr ui-helper-hidden'><a href='http://mycarinsure.supernaver.com'>자동차보험애드인슈</a></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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