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의 월화드라마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가 10회를 돌파하며 좋은 반응을 보이고있다. 1회에서 3.1%로 그쳤던 시청률이 10회들어 4.7%로, 1.6%p 상승하며 점점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이번 드라마에서는 배우 한예리의 재발견으로, 극 중 적절한 무드의 연기와 더불어 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한예리의 화려한 플라워패턴의 블라우스를 살펴보자. 언뜻보면 화려하고 단아한 옷차림으로 볼 수 있겠으나, 상황에 따라서 조금 다르게 읽힐 수도 있겠다. 복잡한 심경을 표현한 블라우스라고 보여지는데, 위 이미지는 이미 끝난 신동욱(극 중 임건주)과 연애가 끝난 사이에서 사이다 발언을 날리는 장면이다. 하지만 표정이 그렇게 시원해보이진 않는다. 조금이라도 남은 미련이 있어서일까? 앞으로 더 지켜볼 날이 많으니 철저히 본방사수하며 확인하도록 하자. 그건 그거고, 저 플라워 패턴의 블라우스가 이쁜 것은 변치않는다.
제조사
래트바이티(LATT BY T)
제품명
플로럴 프린팅 블라우스(IL2A3WBL072W_OG)
가격
34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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