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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 폐렴 사태 비상, 전세계 확진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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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우한 폐렴 사태 비상, 전세계 확진자는?

우한폐렴 전세계 비상상태 국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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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우한(武漢)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에 따라 중국 본토를 자주 오가는 홍콩 항공사 승무원들이 기내에서 마스크를 쓸 수 있게 해 달라고 요구하고 나섰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캐세이퍼시픽항공 노조는 21일(현지시간) 회사 측을 상대로 낸 성명에서 이번 '우한 폐렴' 사태 대책을 마련할 것을 촉구하며 이같이 밝혔다.


노조는 "(승무원) 모두가 출근할 때마다 걱정하고 있다"며 "이젠 회사 측이 우려를 해소하고, 모든 여객기에서 승무원이 마스크를 착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런 조치는 직원들의 불안감을 덜어줄 뿐만 아니라, 승객 안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해주는 것"이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노조는 이런 예방 조치를 취하지 않아 승무원이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되는 사례가 발생한다면 '대재앙'이 벌어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한 승무원은 SCMP와의 인터뷰에서 "아이가 있는 동료들과 이 문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며 "이미 집에서는 마스크를 쓰고 있다"고 말했다.


美 시애틀서 확진환자 발생 : 중국을 다녀온 30대 남성이 미국 시애틀에서 우한 폐렴으로 불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21일(현지시간) 밝혔다.

 

대만서도 확진자 발생 : 대만에서도 우한 폐렴 첫 확진 환자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중국 이외에 아시아에서 우한 폐렴 확진자가 발생한 국가는 태국, 일본, 한국, 대만 4개국으로 늘었다.

 

이 밖에도 호주와 홍콩에서도 의심 환자가 발생해 공항에서 검역을 강화하는 등 특단의 조치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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