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대도서관 아내' 윰댕, 숨겨둔 진실 고백... '10살 아들 있다'

기사입력 2020.01.08 17:34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1578379905552781.jpg

     

    국내에서 많은 인기를 끌고있는 유튜버 대도서관(본명 나동현, 42)의 아내 윰댕(이채원, 35)이 이혼소식과 10살 아들의 존재를 고백해 큰 화제가 되고 있다.


    8일 닐슨코리아의 시청률 집계에 의하면 전날인 7일 오후 9시 방송된 MBC TV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대도서관-윰댕 부부 편 시청률은 4.7%를 기록하였다.


    해당 방송에서 윰댕은 신장 이식과 이혼을 한 이력이 있고, 전 남편과의 사이에서 낳은 아들이 있음에도 변함없는 사랑으로 대해준 대도서관과 부부의 연을 맺게 되었다고 말했다.


    대도서관은 "아내가 결혼 전 말을 해줬었다"며, "신장이 좋지 않으며, 아이를 갖지 못할 것이다. 이혼을 한 상태이고 아이도 있다고 하였다"고 했다.


    윰댕은 "자신의 아들이 지금은 초등학생이다. 책임져야 할 사람이 많아지면서 방송에서 말하기 어려웠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한편, 두 사람은 2015년에 결혼하였다. 대도서관은 2018년에 연 17억원, 지난해 연 30억원 정도의 거대한 매출을 올리는 대형 유튜버이며, 윰댕 또한 큰 팬덤을 가지고 있는 유명 유튜버이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