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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해돋이 명소와 일출 시간은?

기사입력 2019.12.31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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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의 마지막 날 31일은 대체로 맑고 서울 아침기온이 영하 10도로 예상된다. 전국에 세밑한파가 강타하여 동두천 영하 11.9도, 대관련 영하 14.1도로 기온이 내려갔다. 설악산의 경우 체감온도 영하 32도까지 내려갔다.

     

    강추위가 온 만큼 해돋이를 보러 간다면, 일부 눈과 비가 내린 지역의 경우 산행시 미끄러울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강추위가 찾아온 만큼 체감온도가 많이 내려가 방한용품도 필수로 챙겨야 한다.

     

    2020년 첫날 1월 1일에는 동해안에서는 또렷하게, 서해안과 제주도에서는 구름사이로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과 경기 등 중부지방은 1일 새벽 흐리고 산발적으로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되어 일출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해돋이를 보기 좋은 명소로는 △서울 남산 팔각정 △서울 선유도공원 △아차산 정상 △안산 봉수대 △응봉상 팔각정 △인왕상 인왕사 △상암 하늘공원 △몽촌토성 망월봉 △정동진 △강문해변 △주문진해변 △안반데기 △추암촛대바위 △낙산사 △하조대 △해운대 △청사포 △광안대교 △다대포모자섬 △오랑대 △송정해변 등이 있다.

     

    일출시간은 강릉 7시 40분, 서울 7시 47분, 충주 7시 41분, 군산 7시 43분, 거제와 포항 7시 33분,  울릉도 7시 31분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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