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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새 감독 무리뉴 부임 한 달째... '손흥민 고정선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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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럽

토트넘 새 감독 무리뉴 부임 한 달째... '손흥민 고정선발 기대?'

José_Mourinho.jpg

주제 무리뉴가 손흥민을 적극적으로 기용할 것으로 보인다.


우리나라 국가대표 스트라이커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 핫스퍼의 새 수장 주제 무리뉴 감독이 부임한지 한 달째 되어가고 있다. 토트넘은 무리뉴가 부임한 후, 6경기 동안 5승 1패로 양호한 성적을 이어가고 있다.


라멜라, 모우라, 델리 알리 등 다양한 경쟁자들이 있지만, 손흥민은 최근들어 선발로 꾸준하게 풀타임 출장을 하고있다. 최근 6경기 동안 1경기를 제외하고 모두 풀타임으로 출장하고 있으며, 교체된 1경기도 후반 88분에 교체되는 등 경기 전체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손흥민은 6경기 동안 2골을 기록하는 등 양호한 성적을 이어가고 있으며, 무리뉴 감독의 발언이 주목받는 이유이다. 무리뉴는 "한국 선수들은 배우기를 좋아하고 겸손하다"며, "환상적인 선수이며 나를 행복하게 한다"며 감탄하였다.


실제로, 손흥민은 지난 12월 8일에 치뤄진 번리와의 경기에서 무리뉴에게 제대로 눈도장을 찍었다. 70m가 넘는 거리를 혼자 돌파하며 깔끔한 마무리로 영국 현지 및 세계 팬들에게 극찬을 받았다. 무리뉴 역시 이에 응하며, 손흥민을 '월드클래스'로 치켜세웠다.


손흥민은 "무리뉴 감독과 좋은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며, "그와 같은 팀에 있어 기대된다. 무리뉴 감독에게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으며, 같이 함께 해 정말 영광이다"며 소감을 밝히기도 하였다. 많은 팬들은 이같은 상황을 두고 손흥민과 무리뉴의 사이가 각별해지고 있으며, 더 자주 필드에서 볼 수 있으리라는 기대를 하고있다.

 

한편, 토트넘은 이번 12월 23일 첼시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으며, 손흥민의 행보와 무리뉴의 용병술이 어떻게 나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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