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연푸드의 수제돼지갈비, 드라이에이징 돼지고기 전문점 용두동갈비가 오는 5월 중 경희대와 가산디지털단지에 가맹점 2,3호점을 오픈한다. 가맹사업 시작 한 달이 채 안되는 단기간의 이례적인 일로 창업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용두동갈비는 돼지고기 전문 브랜드로 드라이에이징 숙성 삼겹살과 목살이 대표메뉴다. 레드오션 ‘고깃집’ 창업 시장에서 주목하는 드라이에이징삼겹살을 필두로, 육류가공 및 유통기업 ㈜가연푸드의 생산, 가공 기술을 통해 타브랜드와 차별화된 고기를 제공한다. 국내 고기집에서는 전혀 흉내 낼 수 없는 최상의 신선함과 맛을 제공한다는 것이 본사 정책이다.

무한리필, 1+1구성 등 저품질의 값싼 고기집이 우후죽순 들어서는 고기집창업 시장에서 최상급 드라이에이징 한돈삼겹살과 뼈대를 살린 수제한돈돼지갈비를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 할 수 있는 이유는 본사 ㈜가연푸드가 직접 가공 및 유통을 책임지고 있기 때문이다.

용두동갈비는 경력 28년 이상의 숙련된 조리사가 돼지고기를 직접 발골하고 수제로 칼집을 내어 매장에 신선배송으로 바로 제공한다. ㈜가연푸드의 철저한 본사정책이 입맛 까다로운 고객들은 물론 예비 창업자들까지 사로잡았다.

초보창업자 입장에선 어려울 수 있는 ‘육가공’이라는 영역을 본사에서 대신하기 때문에 점주는 매장 관리에만 집중할 수 있다는 것이 관계자의 말이다. 더불어 ‘고깃집 창업은 어렵다’는 창업시장의 인식을 깨고자 창업정보 및 절차, 창업자금대출 등에 있어 본사의 전격적인 지원이 들어간다.

용두동갈비는 청담본점이 인근 직장인들과 주민들의 호평으로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을 통해 ‘청담동 고기집’으로 유명세를 얻다보니, 아직 오픈 예정인 경희대점과 가산디지털단지역점은 벌써부터 많은 손님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용두동갈비 관계자는 “가맹사업 초기에 3호점 오픈은 이례적인 일로 보인다“며 “성원에 응답하고자 신규오픈 10호점까지 1,000만원 가맹비 면제, 200만원 상당의 식자재, 100만원 상당의 초도물량 지원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덧붙여 “이를 통해 고깃집 창업이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하는 예비창업자의 고민을 덜어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용두동갈비에 대한 창업정보 및 창업 지원에 관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문의 및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