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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두동갈비, 가맹사업 본격 시작…10호점까지 파격 창업혜택 지원

기사입력 2019.04.03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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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연푸드의 수제돼지갈비 전문점 용두동갈비는 청담본점의 검증된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가맹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용두동갈비는 전국 가맹사업을 시작하면서 초기 가족 점주들에게 가맹비 1000만원 면제와 연탄, 식자재 등 초도물량 지원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용두동갈비는 본사 ㈜가연푸드에서 식자재 생산, 가공을 직접 진행한다. ㈜가연푸드는 생산, 가공 과정에 고도로 집약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품질의 식자재를 생산하는 `푸드테크`를 기업철학으로 운영되고 있다.

    가연푸드의 기술력으로 만들어진 드라이에이징 돼지고기는 본점이 청담 맛집으로 각종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소고기를 드라이에이징 하는 것과 달리 돼지고기 드라이에이징은 엄격한 청결시스템과 항상성 유지를 위한 각종 제어장치가 필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용두동갈비 관계자는 "용두동갈비의 드라이에이징 삼겹살은 씹는 순간 블루치즈 향이 입안을 가득 채우는 독특한 맛으로 입소문이 났다"라며, "다른 고기집프랜차이즈 매장과 비교가 안될 만큼 진한 풍미의 드라이에이징 삼겹살과 목살을 한결같은 품질로 공급할 수 있는 점이 ㈜가연푸드의 푸드테크 정신이 잘 반영된 사례"라고 전했다. 

    청담 맛집 용두동갈비를 찾는 고객은 젊은층과 중년층이 골고루 섞여있다. 드라이에이징 삼겹살이라는 독특한 메뉴가 젊은층을 끌어 모으고 한국 외식문화에서 수십년을 이어온 돼지갈비가 중년층과 가족단위 단체 손님을 견인한다. 전 세대와 다양한 단체 손님을 수용할 수 있는 메뉴 구성 때문이라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용두동갈비의 옛날식 돼지갈비는 기계식 칼집 대신 수작업으로 매일 뼈를 발본하고 직접 칼집을 내는 옛날 방식 그대로를 고수하고 있다. 뼈대를 살린 진짜 뼈 갈비를 본사에서 직접 신선배송하기 때문에 매장에서는 손쉽게 고품질의 뼈 갈비를 판매할 수 있다는 점을 큰 장점으로 꼽힌다.

    옛날식 돼지갈비라는 컨셉에 맞게 인테리어와 연탄 창고, 옛날 간식 등 아이템이 중년층 고객의 향수를 자극하며, 젊은 고객은 레트로 감성의 공감대가 만들어져 SNS 등을 통해 입소문이 나고 있다.

    용두동갈비는 하나의 매장에서 수제돼지갈비 장사가 가능한 돼지갈비창업과 드라이에이징 돼지고기 장사가 가능한 드라이에이징 창업 2가지 모두 가능하여 안정적인 매출과 더불어 높은 수익률까지 입소문 나면서 창업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용두동갈비는 업종변경으로 고기집창업준비를 시작한 예비창업자의 경우 다양한 여건을 고려하여 맞춤 컨설팅과 동시에 창업비용 혜택을 제공하여 소자본창업도 가능하도록 업종 전환의 문턱을 낮췄다. 수익 구조 다양화를 위해 점심 영업 및 와인 서비스를 도입하는 등 본사의 매장 매출 전략도 주목받는 이유 중에 하나다. 

    또한, 초기 매장 10호점까지 1,000만원의 가맹비 면제와 200만원 상당의 식자재와 100만원 상당의 청결 연탄 초도 물량 지원, 매장 마케팅 비용 전액 면제 혜택까지 진행하며 창업시장에서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10호점까지 파격적인 창업 혜택을 제공하다보니 상담 문의가 늘어나 순차적으로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고기집창업정보 및 고기집창업절차, 고기집창업비용, 창업 자금 대출 등의 자세한 창업정보는 용두동갈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문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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