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정보 뉴스목록
-
최애(변우석)에게 고백받은 성덕(김혜윤), 본격적인 삼각관계 시작...!지난 22일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5화는 '2024-AFC U-23 아시안컵 카타르' 중계에 따라 기존 방영 시간보다 이른 오후 8시 25분에 방송을 시작했다. 본 회차에서는 본격적인 삼각관계가 시작되며, 임솔(김혜윤)을 사이에 두고 류선재(변우석)와 김태성(송건희) 사이에 팽팽한 신경전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패션에서조차 패배하고 싶지 않다는 일념으로 쇼핑에 나선 류선재(변우석)였지만, 이클립스 무대를 보러 온 김태성(송건희)과 같은 의상을 입게 된 것을 알고 난 후 실망을 감추지 못한다. 아쉬운 마음을 뒤로하고 임솔(김혜윤)의 마음을 얻기 위해 무대 위에 올라가 최고의 무대를 선보이는 류선재(변우석)이다. 결국 공연 상품으로 받은 핸드폰을 멋지게 건네는 류선재(변우석)이지만, 무대를 보며 또다시 류선재(변우석)를 잃을까 두려웠던 임솔(김혜윤)은 "난 네가 너밖에 모르는 애였으면 좋겠어."라며 따금한 일침을 날리자, 류선재(변우석)는 평정심을 잃게 된다. 등굣길, 류선재(변우석)는 횡단보도 앞에서 임솔(김혜윤)을 막아선다. 미처 빼지 못한 이어폰 사이로 달달한 그의 고백이 흘러나오면서 류선재(변우석)는 "네가 내 생각만 하라고 했지? 너 헤어질래? 내가 바라면 그럴 수 있어? 그럼 김태성이랑 헤어져"라며 솔직한 마음을 고백하며 시청자의 마음을 설레게 한 채로 회차는 마무리된다. 해당 회차 속 이클립스 공연을 볼 때 입었던 김혜윤의 상큼한 초록색 니트 가디건 정보는 아래에서 확인 가능하다. 선재업고튀어 김혜윤 니트 가디건 정보 브랜드 ANDTHEOTHER 제품명 그린 컬러 블록 니트 가디건
-
완벽주의자 윤아, "어느 쪽도 실수하거나 소홀하게 하고 싶지 않았어요"지난 21일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서 공개된 '요정식탁'에는 소녀시대의 멤버 겸 배우로 활동하는 윤아가 출연해 진솔한 심경을 털어놓았다. 어린 나이부터 드라마부터 가수 활동까지 병행하던 윤아는 "어느 쪽도 실수하거나 소홀히 하는 느낌이 안 들고 싶어서 가수 활동을 할 때는 '연기하느라 바빠서 준비를 제대로 못 한 거야?'라는 얘기를 안 듣고 싶고, 연기할 때는 '무대 하느라고 준비를 이렇게 한 거니?'라는 이야기를 안 듣고 싶다 보니까 힘들어도 '괜찮아요'라고 지내왔다"라고 말을 전했다. 그리고 아직까지 윤아는 소녀시대와 배우로 동시에 활동하면서 많은 고민을 한다고 털어놨다. 윤아는 "그때 당시에도 너무 잘 해내고 싶었고 약간 완벽주의 같은 성향으로 애매하게 하는 모습을 비추고 싶지 않았다"라면서 "요즘 와서 제가 너무 힘든 것을 깨달았고 이제 완벽하게 하지 않으면 아예 그냥 시도조차 안 하고 모습을 안 비추는 것 같다"라고 솔직한 감정을 표현했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진중하고 배려 깊은 윤아의 이야기르 1시간 동안 들어서 좋다.”, “윤아가 조금 더 편안해지고 여유를 찾았으면 좋겠다.” 등 그녀를 응원하는 댓글을 많이 달았다. 요정재형 윤아 스웨터 정보 브랜드 Bottega Veneta (보테가 베네타) 제품명 울 프린지 스웨터 (페일 라일락)
-
수술 후 기억 잃은 김지원과 체포된 김수현, 결말은...?지난 21일 방영된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 14화에서 홍해인(김지원)이 백현우(김수현)의 설득 끝에 수술을 결정했다. 홍해인은 수술을 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부작용인 기억상실 때문에 계속해서 수술을 거부해 왔다. 그러나 백현우의 눈물이 마음을 움직였다. 그의 순수한 마음을 홍해인에게 고백하며 간곡히 부탁한 것이다. 결국 홍해인은 수술하기로 마음을 먹었고, 백현우에게 수술하고 나와서 눈뜨면 앞에 있어 달라고 부탁했다. 그러나 수술 도중에 백현우는 한국에서 발생한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끌려갔다. 그리고 수술이 끝난 홍해인은 결국 모든 기억을 잃었고, "백현우"라는 이름만을 기억하고 있었다. 홍해인은 이름 외에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했지만, 봉숭아 물을 들인 손톱과 창밖의 첫눈을 보며 심장을 부여잡았다. 이어진 15화 예고편에서는 한국에 돌아온 홍해인, 백현우와 윤은성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밤 9시 20분에 방영되는 '눈물의 여왕'은 16부작으로, 종영을 앞두고 있다. 눈물의 여왕 김지원 스커트 정보 브랜드 Patou 제품명 오가닉 코튼 포켓 미디 스커트
-
조현아에게 빨간 맛 현아는? "예쁜 말 자존감 지킴이"지난 18일 ‘조현아의 목요일 밤’에는 가수 현아가 출연했다. 두 사람은 과거 첫 만남을 회상하며 이야기 포문을 열었다. 조현아와 현아의 첫 만남은 2017년 방송 프로그램인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 더 유닛’이다. 2017년, 다이어트 중이던 조현아에게 현아는 ‘솔트 초콜릿’을 건네며 당 충전을 신경 써주거나, 의상을 갈아입고 나온 조현아게 “언니 이렇게 하면 되게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와 같이 의상 조언 및 칭찬을 항시 건넸다고 한다. 조현아는 “자꾸 예쁘다, 예쁘다 하면 예뻐진대.”라며 현아가 당신 본인의 자존감을 지켜주는 자존감 지킴이였다고 말했다. 한편, 현아는 다가오는 5월 2일 새로운 EP ‘애티튜드(Attitude)’ 발매를 앞뒀다. '조현아의 목요일 밤'에서 현아는 조현아와의 첫 만남 이야기뿐만 아니라 새로 입사한 소속사 AT AREA의 수장인 프로듀서 팀 그루비룸, 팬덤인 ‘아잉’에 대한 고마움 등의 감정을 밝혔다. 이날 현아는 그레이에 블랙 레터링이 쓰인 티셔츠를 입어 캐주얼한 모습을 뽐냈다. 현아가 입은 티셔츠 정보는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현아의 목요일 밤 현아 티셔츠 정보 브랜드 ODOR 품명 Siri, top
-
'구해줘 홈즈' 이무진X츄의 출격에 장동민, "이거 방송내도 될랑가..."지난 18일 MBC 예능 '구해줘 홈즈'에 가수 츄(CHUU)와 이무진이 인턴 코디로 출격했다. 이무진의 출연에 MC들은 거의 최연소 코디라 하는데 몇 년생이냐고 질문했고 이무진은 00년생이라고 답변했다. 이에 장동민은 자신이 군 입대 한 연도가 2000년이라며 화들짝 놀랐다. 이무진은 “혹시 그거 아세요? 제가 츄누나보다 동생이에요”라며 맞장구를 쳤다. 용인시에서 오두막 매물을 보던 중 이무진은 “손수 만드신 오두막 집에 앉아 물소리를 들으니 자연스럽게 노래가 흥얼거려진다”라고 하며 김광석의 ‘바람이 불어오는 곳’을 불러 감수성을 더했다. 노래를 부르는 그의 옆에서 츄는 박수를 치며 호응을 하다가 “편질 써요”라고 장난스레 코러스를 넣었는데 이무진은 이에 웃으며 츄를 살짝 밀었다. 이 장면을 목격한 MC들은 한마음 한뜻으로 뭐냐며 이무진을 몰아갔고 장동민은 이때 “이거 방송 내도 될랑가 모르겠네”라며 한 술 거들었다. 이무진은 당황하며 “당시 아무 생각이 없었는데 방송으로 보니 조금 그렇긴 하네요~?”라고 능청스레 말하며 MC들을 웃게 했다. 노래를 부른 이무진에 질세라 츄도 이어서 떠오르는 노래가 있다며 이문세의 ‘깊은 밤을 날아서’라는 곡을 부르며 가창력을 뽐냈다. 밝은 하늘색 가디건을 입어 노래를 부르는 모습에 더욱 청량함을 더했다. 이때 츄가 입은 가디건 정보는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해줘 홈즈 츄 니트 가디건 정보 브랜드 그린버터 GREENBUTTER 제품정보 Vintage Jacquard Pattern Cardi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