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디한 음악으로 매번 청중의 귀를 사로잡는 아티스트 지코가 특별한 공약을 지켰다. 지난 13일 발매된 지코의 디지털싱글 '아무노래'를 발표한 가운데, 오늘인 14일 오전 8시 기준으로 멜론, 지니, 올레뮤직 등 전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하였다 신곡 '아무노래'는 지코가 직접 작사, 작곡한 노래이며 지코의 퍼포먼스와 음악성이 잘 어우러졌다. 통통 튀는 멜로디에 달라붙는 유쾌한 가사가 잘 맞아떨어져 감각적인 느낌을 준다.특히나 신곡 '아무노래'는 발매됨과 동시에 주요 음원차트 최상위권 진입은 물론이며, 발매 2시간 후...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첸 공식페이지 그룹 엑소 멤버 첸이 혼전임신과 함께 결혼을 발표해 실시간 화제이다. 13월 첸은 공식 팬클럽 커뮤니티에 손편지와 함께 직접 결혼사실을 밝혔다. 첸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첸이 소중한 인연을 만나 결혼을 하게 됐다. 신부는 비연예인으로, 결혼식은 양가 가족들만 참석해 경건하게 치를 계획”이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한편 온라인에서는 지난 해 올라온 첸의 결혼식을 암시하는 게시판이 성지순례글이라고 이슈가 되고 있다. 글이 올라온지 3주도 안되어 사실로 확인되며 ...
미르(왼쪽), 고은아(사진=유튜브 캡처) 탤런트 고은아가 여배우A의 텃세를 폭로했다. 고은아는 8일 친동생인 그룹 '엠블랙' 출신 미르의 유튜브 채널 '미르방'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 정도일 줄 몰랐죠? 배우들의 기싸움'이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A의 이간질로 따돌림 당한 사연을 털어놓았다. "내가 겪은 것을 말하겠다. 영광스럽게도 영화에서 큰 역할을 맡았다. 처음에는 스태프들이 다 잘해줬는데, 어느 날부터 나와 밥도 안 먹기 시작했다. 연기자들, 막내 스태프까지 나를 보면 위아래로 훑어보고 피했다"며 "하루 ...
국내에서 많은 인기를 끌고있는 유튜버 대도서관(본명 나동현, 42)의 아내 윰댕(이채원, 35)이 이혼소식과 10살 아들의 존재를 고백해 큰 화제가 되고 있다. 8일 닐슨코리아의 시청률 집계에 의하면 전날인 7일 오후 9시 방송된 MBC TV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대도서관-윰댕 부부 편 시청률은 4.7%를 기록하였다. 해당 방송에서 윰댕은 신장 이식과 이혼을 한 이력이 있고, 전 남편과의 사이에서 낳은 아들이 있음에도 변함없는 사랑으로 대해준 대도서관과 부부의 연을 맺게 되었다고 말했다. 대도서관은 "...
가수 개리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로 복귀한다. 개리는 SBS 장수 예능 ‘런닝맨’의 원년 멤버로 2016년 10월까지 약 7년간 활동하다가 갑작스러운 결혼소식과 함께, 하차했다. 개리는 1999년 허니패밀리 정규 앨범 ‘남자 이야기’로 데뷔한 후 남성 듀오 그룹 리쌍으로 ‘헤어지지 못하는 여자, 떠나가지 못하는 남자’, ‘발레리노’ 등으로 여러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다. 개리는 26개월 된 아들 ‘하오’군과 출연할 계획이며 슈퍼맨이 돌아왔다 관계자는 개리 아들 취미가 악기연주, 노래 등 개리를 ...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MBC에서는 김성주, 한혜진의 진행으로 ‘2019 MBC 연기대상’이 진행됐다. 이날 대상은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의 김동욱이 수상하게 됐다. 김동욱은 최우수연기상에 이어 '2019 MBC 연기대상'의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최우수상 수상 후 자동으로 대상 후보가 된 김동욱은 연이어 대상 수상자로 자신의 이름이 호명되자 놀란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얼떨떨한 표정으로 무대에 다시 선 그는 "꿈 같은 순간이다"라며 입을 열었다. 그는 "최우수상 후보에 올랐던 많은 선배님들에 비해...
2019년 한해를 뜨겁게 달군 손흥민의 내년 행보에 축구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영국 프리미어리그(EPL) 2019-20시즌에서 최근 좋은 기량으로 팀에 기여하던 손흥민은 올 한해 세 장의 레드카드를 받았다. 지난 5월 4일 본머스 경기와 11월 4일 에버튼FC 경기, 가장 최근인 12월 23일 첼시 FC 경기에서 레드카드를 받았다. 특히 첼시 전에서는 불필요한 발동작으로 받은 반칙이라 부정적인 여론이 만들어지고 있다. 스포츠 통계업체인 옵타에 따르면 손흥민은 첼시 전의 레드카드를 합쳐 2010년 이후 9년 만...
2002년 고 조중훈 한진그룹 회장 사망 후 회장의 유언으로 인해 '형제의 난'으로 불리웠던 한진그룹의 소송전 후 항공·호텔은 조양호가, 중공업은 2남인 조남호가, 해운은 3남인 조수호, 금융은 4남인 조정호가 소유하는 것으로 한진그룹 계열분리를 이뤘다. 한진가 '형제의 난'이 2019년 연말 들어 '남매의 난'으로 대물림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장녀인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23일 법률대리인을 통해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에게 '공동운영의 정신을 지키지 않는다'며 공개 비난에 나섰다. ...